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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hours

2014.08.13

> 정리하고 '기록'하기


나는 마음이 조급하고 의욕이 앞서 늘 정리가 안되고 어수선한 타입.

일단은 첫번째로 '정리'가 안되고 차분하게 기록하지 못하니

내가 에너지를 잔뜩 쏟은 생각, 자원들이 결국은 공중분해되고만다.


학교에서 디자인 작업할때도 하는 동안에는 집중하고 몰입해서

엄청난 양의 자료를 모으지만 결국 정리가 안되 다 활용도 안될 뿐더러

마감 후에 쓰레기통으로 직행..

더이상은 이렇게 비생산적으로 라이프 스타일이 안되는게 자꾸 지치고 허무하다.


하고싶은것도 많고 좋아하는 것도 많으니까

차분히 기록하고 정리하면서 나를 만들어가야지하는 마음으로 

오늘은 '정리'를 위한 계획을 세우는 중이다.


일정계획은 회사에 다니면서 어느정도 괜찮아진 상태인데

지나친 기분파라 모든게 나의 '기분'에 좌지우지 되어버린다.

왜 나의 계획은 나의 기분을 이기지 못하는걸까?

계획은 좀더 자연스럽게, 부담없지만 섬세하게 세워보기로 했다.


1. 에버노트라는 프로그램인데, 사용하다보니 약간 나의 정신없는 노트처럼

이용할 수 있다. 이것저것 모아놓기. 메모와 함께.

2. 엑셀 파일로 시간별로 기록 : 내가 어떤 시간에 무엇을 제대로 성취할 수 있는지

패턴파악을 하기위해 시간대별로 하루일과를 기록한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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